
왜 계속 BTS 군대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짊어져야할 국방의 의무 아닌가?
국위선양했다고 하는데
그냥 자본주의 원칙에 따라 가수로써 자기들 돈만 수백억씩 벌고
주식만 뻥튀기 시켜서 대주주들만 시세차익보고 튀었지.


얘네들이 빌보드 1위를 함으로써 내가 얻는 이익이 뭐임?
오히려 국회까지 나서서 입법까지 해가며 챙겨줌으로써
쟤네가 받는 혜택 때문에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상실감이 더 큰거같은데.
금메달이랑 빌보드랑 영향력으로 자꾸 비교하는데
대중적 영향력은 영향력인거고
쟤네들이 태극기 달고 무대에 올라가서 1등한것도 아닌데 그걸 국위선양으로 봐야하나?
우리는 뭐 팝송들을때 가수 국적을 따져 듣나?ㅋㅋㅋㅋㅋ
어련히 미국 아니면 유럽 어딘가겠거니 하고 그냥 노래 좋으면 듣다가
나중에 생각지도 못한 국적을 가졌단 사실을 알고 놀란 경험 한번쯤 있을거라고 생각함.
똑같은거 아닐까?
BTS가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중국인이든 해외에서 대부분은 아마 관심 없을거임


박지성도 손흥민도 단순히 맨유, 토트넘에서 잘했다면 군면제 받지 못했을거고.
태극기를 달고 국가대항전에 나가서 월드컵 4강, 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하는 '진짜 국위선양'를 가져다 줬기 때문에 국위 선양으로 인정 받아 혜택을 받은거지.

그리고, BTS정도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위상을 높혔다고 입법절차까지 거치는 군혜택이 있어야한다면,
현대, 삼성, LG, SK하이닉스 같은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기업 재벌가들과
경영권을 이어받아 기업을 운영해 나갈 그 자녀들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히는데 최소 10만배는 더 많은 기여를 할텐데ㅋㅋㅋ
오히려 이 사람들이 더 혜택을 받아야하는게 아닌가??ㅋㅋㅋㅋ

그리고, 이제는 '국위선양', '국뽕', '국민에게 힘이 되는 영웅들' 같은 88년식 감성팔이 할 시기는 지나지 않았나 생각함.
이미 충분히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고,
아직도 대한민국을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가 아무리 발악해도 죽을때까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존재를 모르고 살다 죽을 가능성이 매우 큼.
또, 굳이 그걸 찾아가서 알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막짤은 BTS병역법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보낼거면 예외없이 다보내던가,
안보낼거면 다 같이 안가고 미국처럼 모병제로 바꾸고 월급 제대로 주고 대우해주는게 맞지. 이게 뭐냐?
세금 쓸데없는데에 흥청망청쓰면서 다 해쳐먹고
줄줄 새어나간다는 뉴스가 매일 같이 나오는데 이런거만 제대로 잡아내도 모병제 할 예산 충분히 나올거라고봄.
아니면 차라리 BTS 같은 애들 돈많으니까 면제 받으려면 100억씩 국가로 납부하게 만들던가.
그럼 지들이 선택할거 아니냐 100억을 내고 2년을 얻을지.
일반 남성들은 연봉 50억짜리 직장 갔다 온다 생각하면 되고.
10명만 면제 신청해도 1000억원인데,
그 돈으로 복지 혜택 늘리면 군대 월급, 장비들, 식단 모두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보다 이거 낼 사람들 많을거같은데, 그럼
맨날 예산없어서 장비를 못산다~ 지원이 적다~ 모병제 안된다~
찡찡거릴 일도 없을거아님ㅋㅋㅋㅋ
이상한 법안 만들어서..
BTS가 아니라서..
연예인 할 얼굴로 태어나지 못했다는 이유로..
군대에 끌려가 2년간 자유를 박탈당한 국민의 절반인 남성들에게
박탈감과 상실감만 심어줄거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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